요실금 치료 지원사업 내용과 16개 지자체 알아보기

 

요실금

 

요실금은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소변을 보게 되는 현상으로 최근 평균 수명이 연장되면서 유병율도 함께 증가하고 있습니다.

주로 중년 이상의 여성에게서 호발 하며 60세 이상 노인이 잘 걸리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으며 위험이 되는 질병은 아니나 사회생활과 위생문제로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요실금은 단순히 소변이 새는 문제에서 그치지 않고 치매나 활동장애, 우울증까지로 발전가능해서 각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요실금 치료에 대한 경각심이 없거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미루는 경우가 빈번한데 특히 경제력이 약한 노인이라면 요실금 치료를 적기에 시행하기란 쉽지 않아 보건복지부에서는 2024년 7월 12일부터 요실금 치료 지원사업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요실금 치료 지원 사업

 

요실금에 대한 치료 비용과 의료기기를 지원해서 노인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었습니다.

총 400억 원의 사업비로 운영되는 요실금 치료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되기에 앞서 공모를 통해 시군구별 요실금 환자의 수요를 조사해서 40~80개의 시군구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유형에 따라 최소 5,000만원에서 최대 1억 원까지 지역별로 요실금 치료에 지원예정입니다.

• 1유형으로 선정된 지역은 의료비 5천만 원과 의료기기 5천만 원
• 2 유형으로 선정된 지역은 의료비 2천5백만 원 의료기기 2천 5백만원 각각 지원예정입니다.

 

요실금 치료 지원 사업 지원내용 자세히 알아보기

 

의료비 지원과 의료기기 지원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 의료비 지원

1. 지원방식: 요실금 환자가 본인부담한 의료비 지원
2. 지원대상: 60세 이상 요실금 진단자 중 기초생활 수급차, 차상위, 한부모 가족에 해당하는 자
3. 지원범위: 요실금 검사비, 약제비, 물리치료비, 수술비 등의 의료비 본인부담금에 대해 지원
4. 지원절차: (지원대상자) 요실금 진단서 및 영수증 ☞ (보건소) 제출하면 보건소에서 의료비 지급(연 100만 원까지)

 

• 의료기기 지원

1. 지원방식: 공공시설에 요실금 환자용 의료기기를 비치하영 사용 지원
2. 지원대상: 보건소(보건지소), 치매안심센터, 노인복지관 및 기타 공립 노인복지시설 등 적절한 의료적 관리 등이 가능한 공공시설
3. 지원범위: 요실금 환자에 사용할 수 있는 식약처 허가 의료기기
4. 지원절차: 시군구 의료기기 구매계획 수립, 구매 및 설지 ☞ 지원대상 기관 담당자 지정을 통한 의료기기 사용 및 관리

선정된 16곳 지자체

 

	지자체명	선정규묘 (유형)
1	광주 서구	5천만원 (2유형)
2	경기 광명시	5천만원 (2유형)
3	강원 양양군	5천만원 (2유형)
4	강원 정선군	5천만원 (2유형)
5	강원 화천군	5천만원 (2유형)
6	충북 보은군	5천만원 (2유형)
7	충북 청주시	1억원 (1유형)
8	충남 공주시	5천만원 (2유형)
9	충남 금산군	5천만원 (2유형)
10	충남 보령시	5천만원 (2유형)
11	충남 홍성군	5천만원 (2유형)
12	전북 남원시	5천만원 (2유형)
13	전남 담양군	5천만원 (2유형)
14	경북 청도군	5천만원 (2유형)
15	경남 창원시	1억원 (1유형
16	경남 남해군	5천만원 (2유형)